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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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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412 - <목회자의 아내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중에서
두 가지 실수
저는 목회자의 아내들 중에 의외로 무기력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보고 놀랍니다. 그들 중에는 처음부터 그 길을 들어서지 말았어야 할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깊이 만난 적도 없고, 그래서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야겠다는 거룩한 갈망도, 영혼을 향한 순전한 사랑이나 사역의 목표도 분명치 않은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을 아내로 데리고 살면서 목양의 길에 들어선 사역자들에게 저는 한없는 연민을 느낍니다. 그런 목회자들은 타고 달려야 할 자전거를 타고 가는 대신, 지고 가는 사람들입니다.
남편 되는 목회자야 어찌하든지 버리지 않고 그 짐을 숙명처럼 생각하며 지고 가겠지만, 그런 아내를 데리고 어떻게 소명을 따라서 살 수 있겠습니까? 그런 목회자에게 있어서 최대의 실수는 목회의 길에 들어선 것이고, 두 번째 실수는 소명이 없는 아내와 만난 것입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두 가지 실수
저는 목회자의 아내들 중에 의외로 무기력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보고 놀랍니다. 그들 중에는 처음부터 그 길을 들어서지 말았어야 할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깊이 만난 적도 없고, 그래서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야겠다는 거룩한 갈망도, 영혼을 향한 순전한 사랑이나 사역의 목표도 분명치 않은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을 아내로 데리고 살면서 목양의 길에 들어선 사역자들에게 저는 한없는 연민을 느낍니다. 그런 목회자들은 타고 달려야 할 자전거를 타고 가는 대신, 지고 가는 사람들입니다.
남편 되는 목회자야 어찌하든지 버리지 않고 그 짐을 숙명처럼 생각하며 지고 가겠지만, 그런 아내를 데리고 어떻게 소명을 따라서 살 수 있겠습니까? 그런 목회자에게 있어서 최대의 실수는 목회의 길에 들어선 것이고, 두 번째 실수는 소명이 없는 아내와 만난 것입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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