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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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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417 - <목회자의 아내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중에서
서로 보고 웃지요
어디선가 전해들은 일화가 생각납니다. 어느 교회에 탁월한 기도의 열심을 품고 밤을 새워 기도하는 교인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형제에게 먼저 물었습니다. 다음의 대화를 마음에 새겨 보십시오.
"형제님, 어제 저녁에 얼마나 기도하셨습니까?"
"쉬지 않고 여덟시간 동안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할 게 많습니까?"
"아닙니다. 네 시간 기도하면 다 합니다."
"아니, 그럼 네시간 동안은 뭘 하십니까?"
"아! 예. 네시간 동안 저는 하나님을 쳐다보며 웃고, 하나님은 저를 쳐다보며 웃고 계십니다."
"..."
"우리 둘이 서로 바라보고 있노라면 네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서로 보고 웃지요
어디선가 전해들은 일화가 생각납니다. 어느 교회에 탁월한 기도의 열심을 품고 밤을 새워 기도하는 교인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형제에게 먼저 물었습니다. 다음의 대화를 마음에 새겨 보십시오.
"형제님, 어제 저녁에 얼마나 기도하셨습니까?"
"쉬지 않고 여덟시간 동안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할 게 많습니까?"
"아닙니다. 네 시간 기도하면 다 합니다."
"아니, 그럼 네시간 동안은 뭘 하십니까?"
"아! 예. 네시간 동안 저는 하나님을 쳐다보며 웃고, 하나님은 저를 쳐다보며 웃고 계십니다."
"..."
"우리 둘이 서로 바라보고 있노라면 네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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