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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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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길에서 주운 생각들/울림>중에서
맷돌질하는 두 여자
예수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는데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 보는 것을 시(視)라고 한다. 시(視)를 하면 맷돌질하는 두 여자가 똑같아 보일 것이다. 시보다 좀 더 자세히 보는 것을 관(觀)이라 한다. 관을 하면 맷돌질하는 두 여자가 다르게 보일 수 있다. 맷돌질을 하는 것은 일반이나 왜 하는지 그 동기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관보다 더 자세히 보는 것을 찰(察)이라고 한다. 찰을 하면 두 여자가 맷돌질하는 동기에서 같다 해도 다르게 보일 수 있다. 한 여자는 맷돌질을 기꺼이 하는 데(安) 다른 여자는 투덜거리면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현주 (목사)
맷돌질하는 두 여자
예수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는데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 보는 것을 시(視)라고 한다. 시(視)를 하면 맷돌질하는 두 여자가 똑같아 보일 것이다. 시보다 좀 더 자세히 보는 것을 관(觀)이라 한다. 관을 하면 맷돌질하는 두 여자가 다르게 보일 수 있다. 맷돌질을 하는 것은 일반이나 왜 하는지 그 동기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관보다 더 자세히 보는 것을 찰(察)이라고 한다. 찰을 하면 두 여자가 맷돌질하는 동기에서 같다 해도 다르게 보일 수 있다. 한 여자는 맷돌질을 기꺼이 하는 데(安) 다른 여자는 투덜거리면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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