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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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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길에서 주운 생각들/울림>중에서
이토록 분명하고 쉬운데
말씀을 어기면 자기를 따르게 되고, 말씀을 따르면 자기를 어기게 된다.
뜻을 버리고 저 좋아하는 것을 잡으면 이로써 애욕을 따르게 되는 것이다.
하느님 말씀을 어겨 자기를 따른 사람이 아담이라면,
하느님 말씀을 따라서 자기를 버린 사람은 예수이다.
우리는 아담이 될 것인가? 예수가 될 것인가? 결정권은 우리 손에 있다.
애욕을 좇아서 좋을 것 하나 없다. 그 결과는 밑바닥 모를 고(苦)일 뿐이다.
삶의 길이 이토록 분명하고 쉬운데, 어째서 우리는 그 길을 이토록 힘겹게 가야 하는가?ⓒ이현주 (목사)
이토록 분명하고 쉬운데
말씀을 어기면 자기를 따르게 되고, 말씀을 따르면 자기를 어기게 된다.
뜻을 버리고 저 좋아하는 것을 잡으면 이로써 애욕을 따르게 되는 것이다.
하느님 말씀을 어겨 자기를 따른 사람이 아담이라면,
하느님 말씀을 따라서 자기를 버린 사람은 예수이다.
우리는 아담이 될 것인가? 예수가 될 것인가? 결정권은 우리 손에 있다.
애욕을 좇아서 좋을 것 하나 없다. 그 결과는 밑바닥 모를 고(苦)일 뿐이다.
삶의 길이 이토록 분명하고 쉬운데, 어째서 우리는 그 길을 이토록 힘겹게 가야 하는가?ⓒ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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