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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길에서 주운 생각들/울림>중에서
아무것도 지니지 않는 자의 힘
아무것도 지니지 않는 자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인류는 마하트마 간디와 마더 테레사라는 두 인도 사람한테서 보았다. 간디가 만일 수백만불짜리 저택에서 살았다면, 테레사가 만일 교황이 선물한 캐딜락을 타고 다녔다면, 그들의 주검 앞에서 인류가 무릎꿇는 일은 결코 없었을 것이다. ⓒ이현주 (목사)
아무것도 지니지 않는 자의 힘
아무것도 지니지 않는 자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인류는 마하트마 간디와 마더 테레사라는 두 인도 사람한테서 보았다. 간디가 만일 수백만불짜리 저택에서 살았다면, 테레사가 만일 교황이 선물한 캐딜락을 타고 다녔다면, 그들의 주검 앞에서 인류가 무릎꿇는 일은 결코 없었을 것이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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