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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길에서 주운 생각들/울림>중에서
보는 사람과 보지 못사는 사람
사람이 앞을 못 보는 경우는 두 가지가 있다.
눈이 멀어서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스스로 눈을 감아서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전자는 다시 볼 가능성이 있지만 후자는 돌이켜 감았던 눈을 스스로 뜨지 않는 한 영원히 볼 가능성은 없다.
바울이 다멕섹 길에서 예수님을 만나 뵌 뒤에도 자신의 의지를 고집하여 계속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다면 그는 아직도 보지 못하는 사람으로 남았을 것이다. ⓒ이현주 (목사)
보는 사람과 보지 못사는 사람
사람이 앞을 못 보는 경우는 두 가지가 있다.
눈이 멀어서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스스로 눈을 감아서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전자는 다시 볼 가능성이 있지만 후자는 돌이켜 감았던 눈을 스스로 뜨지 않는 한 영원히 볼 가능성은 없다.
바울이 다멕섹 길에서 예수님을 만나 뵌 뒤에도 자신의 의지를 고집하여 계속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다면 그는 아직도 보지 못하는 사람으로 남았을 것이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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