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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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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559 - <거룩1-마음지킴/생명의말씀사>중에서
마음을 노리는 대적들을 물리치기 위해
우리의 삶을 자기의 지배 아래 두고싶어 하는 것이 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세상과 마귀입니다. 그러나 세상도 마귀도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지 아니하고는 그 목적을 성취할 수 없습니다.
그 둘이 아무리 우리를 유혹한다고 할지라도 마음의 주인인 우리의 동의 없이는 우리의 삶을 차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배할 수도 없습니다.
생각 속에 스쳐 가는 유혹은 한번의 다짐으로 고개를 흔들며 떨어버릴 수 있지만, 그것을 마음에 품으면 점점 떼어 내기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나면 범죄가 이루어지게 되고 그로 인하여 마음은 더욱 어두워져서 죄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또한 반복적인 범죄는 동일한 죄에 대하여 항거할 수 있는 마음의 저항력들을 송두리째 빼앗아갈 뿐 아니라, 그 죄를 짓지 아니하고는 살 수 없도록 패역을 가져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때, 그의 삶에는 더 이상 하나님이 없습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마음을 노리는 대적들을 물리치기 위해
우리의 삶을 자기의 지배 아래 두고싶어 하는 것이 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세상과 마귀입니다. 그러나 세상도 마귀도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지 아니하고는 그 목적을 성취할 수 없습니다.
그 둘이 아무리 우리를 유혹한다고 할지라도 마음의 주인인 우리의 동의 없이는 우리의 삶을 차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배할 수도 없습니다.
생각 속에 스쳐 가는 유혹은 한번의 다짐으로 고개를 흔들며 떨어버릴 수 있지만, 그것을 마음에 품으면 점점 떼어 내기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나면 범죄가 이루어지게 되고 그로 인하여 마음은 더욱 어두워져서 죄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또한 반복적인 범죄는 동일한 죄에 대하여 항거할 수 있는 마음의 저항력들을 송두리째 빼앗아갈 뿐 아니라, 그 죄를 짓지 아니하고는 살 수 없도록 패역을 가져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때, 그의 삶에는 더 이상 하나님이 없습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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