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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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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손
예전엔 얼굴을
보아 알겠더니
요즘엔 뒤를
아 알겠네
예전엔 말을
들어 알겠더니
요즘엔 침묵을
보아 알겠네
예전엔 눈을
보아 알겠더니
요즘엔 손을
보아 알겠네 (백무산)
(인식과 이해가 변하는 것을
종교의 알짬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깊어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시인 백무산님의 고백에서 그런
깊어짐을 느낍니다. 그렇게 깊어지면
맑고 고요해지겠지요. -홍)
예전엔 얼굴을
보아 알겠더니
요즘엔 뒤를
아 알겠네
예전엔 말을
들어 알겠더니
요즘엔 침묵을
보아 알겠네
예전엔 눈을
보아 알겠더니
요즘엔 손을
보아 알겠네 (백무산)
(인식과 이해가 변하는 것을
종교의 알짬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깊어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시인 백무산님의 고백에서 그런
깊어짐을 느낍니다. 그렇게 깊어지면
맑고 고요해지겠지요.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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