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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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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599 - <거룩1-마음지킴/생명의말씀사>중에서
영광스러운 승리의 소식을 들으며
대낮같이 밝은 은혜의 빛을 우리에게 주셨지만, 예전에 짐승처럼 살던 저같이 아직도 그렇게 살아가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만족도 없고 죄로 말미암는 만족도 없이 핏기 잃은 얼굴로 살아가는 조국 교회의 많은 그리스도인들로 인하여 이 글을 쓰는 제 마음은 아프고 뺨에는 눈물이 흐릅니다.
아아, 왜 우리가 그렇게 살아야 할까요? 누가 저들에게 복음을 알게 할까요? 누가 저들에게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기 백성들을 거룩하게 하시려는 불붙는 사랑을 알게 할까요? 우리 모두가 죄를 이기도 찬란한 지식의 빛과 은혜의 불 아래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날마다 육체를 이기고 죄를 이긴 지체들의 영광스러운 승리의 소식을 들으며, 좋으신 하나님만을 찬송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영광스러운 승리의 소식을 들으며
대낮같이 밝은 은혜의 빛을 우리에게 주셨지만, 예전에 짐승처럼 살던 저같이 아직도 그렇게 살아가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만족도 없고 죄로 말미암는 만족도 없이 핏기 잃은 얼굴로 살아가는 조국 교회의 많은 그리스도인들로 인하여 이 글을 쓰는 제 마음은 아프고 뺨에는 눈물이 흐릅니다.
아아, 왜 우리가 그렇게 살아야 할까요? 누가 저들에게 복음을 알게 할까요? 누가 저들에게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기 백성들을 거룩하게 하시려는 불붙는 사랑을 알게 할까요? 우리 모두가 죄를 이기도 찬란한 지식의 빛과 은혜의 불 아래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날마다 육체를 이기고 죄를 이긴 지체들의 영광스러운 승리의 소식을 들으며, 좋으신 하나님만을 찬송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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