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이해인 이해인............... 조회 수 3299 추천 수 0 2006.06.22 00:23:36
.........

455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내가 그렇게 했듯이
드러나지 않게 사랑하십시오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일수록
말이 적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도움을 주고 드러나지 않게
선을 베푸십시요

그리고 침묵하십시오
변명하지 말고 행여 마음이
상하더라도 맞서지 말며
그대의 마음을 사랑으로
이웃에 대한 섬세한
사랑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사람들이 그대를 멀리할 때에도
도움을 거부할 때에도
오해를 받을 때에도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그대의 사랑이 무시당하여
마음이 슬플 때에도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그대 주위에 기쁨을 뿌리며
행복을 심도록 마음을 쓰십시오

사람들의 말이나 태도가
그대를 괴롭히더라도
말없이 사랑하며 침묵하십시오
그리고 행여 그대의 마음에 원한이나
격한 분노와 판단이 끼어 들
틈을 주지말고 언제나 이웃을
귀하게 여기며 묵묵히
사랑하도록 하십시오 ⓒ이해인(수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92 한희철 1683. 사골국 만두 한희철 2002-01-05 3288
3991 한희철 1673.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 한희철 2002-01-05 3288
3990 한희철 1671. 겨울 심방 한희철 2002-01-05 3288
3989 한희철 1669. 외로움 한희철 2002-01-05 3288
3988 한희철 1663. 우리말 나들이 한희철 2002-01-05 3288
3987 한희철 1659. 말 너머의 대화 한희철 2002-01-05 3288
3986 한희철 하늘도 사람 하자는 대로 하려면 칠 년 가뭄에 비 내려줄 날 없다 한희철 2011-03-01 3289
3985 한희철 1655. 소름 끼치는 만남 한희철 2002-01-05 3289
3984 한희철 1681. 새 차 한희철 2002-01-05 3289
3983 한희철 1679. 은총의 시간 한희철 2002-01-05 3289
3982 한희철 1677. 사랑이 말뿐이라면 한희철 2002-01-05 3289
3981 한희철 1674. 산골 성탄절 한희철 2002-01-05 3289
3980 김남준 부드러운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김남준 2011-08-06 3290
3979 김남준 마음의 움직임을 살피기 위해서는 보는 것에 유의해야 합니다. 김남준 2011-06-24 3291
3978 한희철 1664. 하나님 전상서 한희철 2002-01-05 3293
3977 김남준 하나님의 주인공 김남준 2006-06-10 3294
3976 김남준 진전 없는 삶 김남준 2006-05-03 3295
3975 필로칼리아 선의의 거짓말 최용우 2011-12-04 3295
3974 이해인 꽃씨를 뿌리고 또 거두며 이해인 2001-12-29 3296
3973 김남준 간절함으로 열렬히 드리는 기도 김남준 2006-07-24 3296
3972 홍승표 [류시화] 빵 홍승표 2006-02-27 3297
3971 김남준 실효적인 힘 김남준 2006-08-09 3297
3970 이해인 용서를 위한 기도 이해인 2006-06-11 3297
3969 김남준 죄의 지배는 부당한 것임 김남준 2006-08-25 3298
» 이해인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이해인 2006-06-22 3299
3967 김남준 요구하는 것 이상을 하라 김남준 2006-06-24 3299
3966 이해인 내가 누워 있는 밭은 이해인 2006-07-18 3299
3965 김남준 사랑이 많은 사람은 김남준 2012-02-02 3299
3964 김남준 통회함으로 자기 의가 깨뜨려집니다. 김남준 2011-07-12 3300
3963 이현주 젊은이와 늙은이 이현주 2006-03-07 3302
3962 김남준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기도 [1] 김남준 2006-07-11 3302
3961 한희철 대 뿌리에서 대 난다 한희철 2011-01-20 3304
3960 김남준 신자가 버려야 할 마음은 강퍅한 마음입니다 김남준 2011-07-17 3304
3959 김남준 신자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은 거룩한 삶의 근원입니다 . 김남준 2011-08-06 3304
3958 이해인 서시 이해인 2006-06-26 3306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한희철이해인김남준임의진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