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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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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664 - <거룩실천3-성화와 기도/생명의말씀사>중에서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것
오로지 하나님께만 강력하게 달라붙어서 연합된 그 기도의 열렬함은 사람이 홀로 가져오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그렇게 기도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는 통상적으로 아무나 그렇게 기도하게 하시지 않고 간절히 기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도우십니다. 이것이 기도에 있어서 간절함이 가져다 주는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서 어떤 소망을 가지고 기도할 때 그 기도 응답의 소망을 갖지 못하게 하는 상황은 언제든지 생겨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이 생겨나기 전까지만 간절한 것은 우리를 성화시키는 능력 있는 기도에 이르지 못하게 합니다. 간절할 수 있을 때까지만 간절해지는 것은 진정한 의미의 간절함이 아닙니다. 진정한 간절함은 그것을 지속하지 못하게 하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는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것
오로지 하나님께만 강력하게 달라붙어서 연합된 그 기도의 열렬함은 사람이 홀로 가져오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그렇게 기도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는 통상적으로 아무나 그렇게 기도하게 하시지 않고 간절히 기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도우십니다. 이것이 기도에 있어서 간절함이 가져다 주는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서 어떤 소망을 가지고 기도할 때 그 기도 응답의 소망을 갖지 못하게 하는 상황은 언제든지 생겨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이 생겨나기 전까지만 간절한 것은 우리를 성화시키는 능력 있는 기도에 이르지 못하게 합니다. 간절할 수 있을 때까지만 간절해지는 것은 진정한 의미의 간절함이 아닙니다. 진정한 간절함은 그것을 지속하지 못하게 하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는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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