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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자매의 고백

김남준 김남준............... 조회 수 3364 추천 수 0 2006.07.24 08: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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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668 - <거룩실천3-성화와 기도/생명의말씀사>중에서

어느 자매의 고백

어느 자매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자신이 기도하지 않는 것은 가정의 일로 기도가 방해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알고 보니 가정의 일이 방해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 기도를 방해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자매는 은혜를 받고 보니 아이 기저귀 갈면서도, 설거지를 하면서도 기도할 수 있더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무시로 기도하라고 당부합니다. 죄가 우리의 기도의 세계를 공격할 때는 먼저 기도실천의 형식을 겨냥하지 않습니다. 새벽기도를 수십 년 동안 다녔는데 내일부터 당장 집어치우라고 유혹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열렬한 기도가 쏟아져 나오기 위해서는 마음이 그런 기도를 쏟아내기에 적합한 질서들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마음을 공격합니다. 육체의 부지런함은 기도의 의무를 실천하게 하지만, 그러한 실천을 열렬하게 하는 것은 은혜 안에 있는 영혼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죄는 마음을 먼저 공격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댓글 '1'

생수의 강

2006.07.24 08:58:20

무시로 기도하라...
이 자매의 고백이 저의 고백이기도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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