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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의 탈을 쓴 죄

김남준 김남준............... 조회 수 3427 추천 수 0 2006.07.24 08: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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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671 - <거룩실천3-성화와 기도/생명의말씀사>중에서  

게으름의 탈을 쓴 죄

하나님:“이렇게 살거라.”
우리:“싫어요”
하나님:“왜?”
우리:“힘드니까요. 내가 싫으니까요”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렇게 살아갑니다. 게으름을 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죄가 게으름의 탈을 쓰고 들어오면 영혼의 경계를 받지 않습니다.
게으름은 거룩한 의무를 태만히 하고 자기의 육체를 하나님 보다 더 위하게 합니다. 그리고 죄는 그런 게으름을 이용하여 우리 안에 들어옵니다. 마치 적군의 병사들이 아군의 복장을 하고 문지기들이 서 있는 성문을 유유히 통과하듯이 말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댓글 '1'

생수의 강

2006.07.26 00:37:59

게으름도 죄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저도 얼마전에 기도에 게으르다고 책망을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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