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
♥김남준706 - <거룩실천4-죄와 은혜의 지배/생명의말씀사>중에서
잘못된 동기를 가지고
신자가 어떤 특정한 죄에 계속해서 말려들 때,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범죄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내기 교회의 장로, 혹은 목사인데 이런 게 알려지면 무슨 망신인가? 사람들이 알면 나를 향해 손가락질하며 욕 할거야.” 이런 생각을 하니 계속해서 그 죄를 지을 마음이 잠시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죄를 죽이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맛있게 음식을 먹다가 비위 상하는 물건을 보고 잠시 식욕을 잃는 것과 같습니다. 이 경우 죄는 죽지 않고 움츠러든 것입니다.
신자가 죄와 싸우는 참된 동기는 복음이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이루신 속죄로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며 살도록 부름받았는데, 죄가 그것을 깨뜨리고 구원의 소명을 따라 살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를 미워하고 죽여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구원의 계획에 부합되는 삶을 살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신도 그 안에서 참된 행복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잘못된 동기를 가지고
신자가 어떤 특정한 죄에 계속해서 말려들 때,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범죄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내기 교회의 장로, 혹은 목사인데 이런 게 알려지면 무슨 망신인가? 사람들이 알면 나를 향해 손가락질하며 욕 할거야.” 이런 생각을 하니 계속해서 그 죄를 지을 마음이 잠시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죄를 죽이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맛있게 음식을 먹다가 비위 상하는 물건을 보고 잠시 식욕을 잃는 것과 같습니다. 이 경우 죄는 죽지 않고 움츠러든 것입니다.
신자가 죄와 싸우는 참된 동기는 복음이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이루신 속죄로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며 살도록 부름받았는데, 죄가 그것을 깨뜨리고 구원의 소명을 따라 살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를 미워하고 죽여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구원의 계획에 부합되는 삶을 살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신도 그 안에서 참된 행복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첫 페이지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