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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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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724 - <거룩실천5-이름없이 빛도없이/생명의말씀사>중에서
진정한 인내
뜨거운 화염에 쇠가 녹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까? 처음에는 강한 화염이 쏟아져도 쇠가 끄떡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쇠도 조금씩 녹아 내리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고난이라는 화염 속에서 단련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고난 속에서 단지 견딜 수 있는 데까지만 견딘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견딜 수 없게 되었는데도,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을 포기하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킬 때 우리 안에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어떤 일을 참을 수 있을 때까지만 참는 것은 진정한 인내가 아닙니다. 일이 성취되기 위하여 필요한 만큼 견디는 것이 인내이고, 이런 인내의 과정은 언제나 고통을 동반합니다. 그러한 고통을 참으면서 참고 싶을 때까지만 참았느냐 끝까지 견뎠느냐가 진정한 인내를 가려냅니다. 섬김의 어려움이 오면 곧 집어치우고 마는 식의 태도로는 결코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없고 성화의 진전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진정한 인내
뜨거운 화염에 쇠가 녹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까? 처음에는 강한 화염이 쏟아져도 쇠가 끄떡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쇠도 조금씩 녹아 내리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고난이라는 화염 속에서 단련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고난 속에서 단지 견딜 수 있는 데까지만 견딘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견딜 수 없게 되었는데도,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을 포기하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킬 때 우리 안에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어떤 일을 참을 수 있을 때까지만 참는 것은 진정한 인내가 아닙니다. 일이 성취되기 위하여 필요한 만큼 견디는 것이 인내이고, 이런 인내의 과정은 언제나 고통을 동반합니다. 그러한 고통을 참으면서 참고 싶을 때까지만 참았느냐 끝까지 견뎠느냐가 진정한 인내를 가려냅니다. 섬김의 어려움이 오면 곧 집어치우고 마는 식의 태도로는 결코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없고 성화의 진전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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