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김남준728 - <거룩실천5-이름없이 빛도없이/생명의말씀사>중에서
낙심하는 이유
우리는 주변에서 종종 하나님을 섬기다가 낙심하는 사람들을 보곤 합니다. 그들이 낙심케 되는 주된 이유는 그들의 시선이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에게 향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시선이 게으르고 태만한 동역자에게 향해 있기에, 그들의 시선이 자기 자랑하기 좋아하는 다른 지체들에게 향해 있기에, 그들의 시선이 아무리 힘을 다해 섬겨도 도무지 깨어지려 하지 않는 오만한 양들을 향해 있기에 그들은 낙심케 됩니다.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을 떠나 다른 사람을 보게 될 때, 우리의 마음에는 ‘나는 이렇게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봉사하면서 힘쓰는데, 누구는 유람하듯이 교회생활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런 마음을 품게 되면, 고단한 섬김 가운데서 누리던 은밀한 영적 기쁨들이 모두 사라집니다. 그렇게 섬기는 것은 주안에서 하는 섬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낙심하는 이유
우리는 주변에서 종종 하나님을 섬기다가 낙심하는 사람들을 보곤 합니다. 그들이 낙심케 되는 주된 이유는 그들의 시선이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에게 향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시선이 게으르고 태만한 동역자에게 향해 있기에, 그들의 시선이 자기 자랑하기 좋아하는 다른 지체들에게 향해 있기에, 그들의 시선이 아무리 힘을 다해 섬겨도 도무지 깨어지려 하지 않는 오만한 양들을 향해 있기에 그들은 낙심케 됩니다.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을 떠나 다른 사람을 보게 될 때, 우리의 마음에는 ‘나는 이렇게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봉사하면서 힘쓰는데, 누구는 유람하듯이 교회생활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런 마음을 품게 되면, 고단한 섬김 가운데서 누리던 은밀한 영적 기쁨들이 모두 사라집니다. 그렇게 섬기는 것은 주안에서 하는 섬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