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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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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730 - <거룩실천5-이름없이 빛도없이/생명의말씀사>중에서
부끄러운 기도제목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도제목을 돌아보십시오. 우리가 고통받고,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그 이유들은 하나님 앞에 감히 내어놓기 부끄러운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모진 시대를 살다간 신앙의 선배들이 우리의 알량한 고민들을 듣는다면, 혀를 차며 한탄할 것입니다. 풍요로운 신앙의 유산을 누리며, 말할 수 없는 신앙의 자유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고작 그런 고민에 휩싸여 하나님을 섬기기에도 부족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냐며 호통을 칠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부끄러운 기도제목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도제목을 돌아보십시오. 우리가 고통받고,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그 이유들은 하나님 앞에 감히 내어놓기 부끄러운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모진 시대를 살다간 신앙의 선배들이 우리의 알량한 고민들을 듣는다면, 혀를 차며 한탄할 것입니다. 풍요로운 신앙의 유산을 누리며, 말할 수 없는 신앙의 자유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고작 그런 고민에 휩싸여 하나님을 섬기기에도 부족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냐며 호통을 칠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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