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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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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이현주목사의 대학중용읽기/삼인>중에서
명명덕(明明德)
현상은 언제나 가장자리 거죽에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의 원리인 중심은 언제나 속에 있다. 사람은 현상을 보고 곧잘 속지만 하느님은 중심을 보신다. 사람도 속지 않으려면 현상을 보지말고 중심을 보아야 한다. 바다 속 모래알을 헤아리느라고 아까운 정력 소모하지 말고, 제 몸의 거대한 철벽 은산을 꿰뚫어야 하다. 거추장스런 인사치레 집어치우고 곧장 사람 마음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하느님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인간들이 붙여 놓은 지저분한 설명들에 걸리지 말고 단도직입으로 하느님의 중심에 들어갈 일이다. ⓒ이현주 (목사)
명명덕(明明德)
현상은 언제나 가장자리 거죽에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의 원리인 중심은 언제나 속에 있다. 사람은 현상을 보고 곧잘 속지만 하느님은 중심을 보신다. 사람도 속지 않으려면 현상을 보지말고 중심을 보아야 한다. 바다 속 모래알을 헤아리느라고 아까운 정력 소모하지 말고, 제 몸의 거대한 철벽 은산을 꿰뚫어야 하다. 거추장스런 인사치레 집어치우고 곧장 사람 마음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하느님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인간들이 붙여 놓은 지저분한 설명들에 걸리지 말고 단도직입으로 하느님의 중심에 들어갈 일이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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