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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이현주목사의 대학중용읽기/삼인>중에서
이쯤 돼야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은 아무리 마셔도 술한테 먹히는 법이 없다. 그쯤 돼야 주선酒仙이다. 돈을 잘 쓰는 사람은 아무리 써도 돈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그게 진정한 부자다. 분노할 줄 아는 사람은 아무리 화를 내어도 본인이나 상대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는다. 분노에 눈이 멀어 이성理性을 잃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이현주 (목사)
이쯤 돼야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은 아무리 마셔도 술한테 먹히는 법이 없다. 그쯤 돼야 주선酒仙이다. 돈을 잘 쓰는 사람은 아무리 써도 돈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그게 진정한 부자다. 분노할 줄 아는 사람은 아무리 화를 내어도 본인이나 상대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는다. 분노에 눈이 멀어 이성理性을 잃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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