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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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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선수가 되기 위해 제일 먼저 연습하는 것 중의 하나는 눈을 감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무엇인가가 얼굴 쪽으로 날아오면 얼른 눈을 감는다. 눈이 가장 소중하게 때문일까, 그것은 본능적으로 순간적으로 일어난다.
권투 선수는 그런 본능을 거슬러 눈을 감지 않는 연습을 한다는 것이다. 상대의 주먹이 날아와도 눈을 감지 않고 끝까지 바라보며 주먹을 피한다. 눈을 뜨고 있어야 주먹을 바라볼 수 있고, 피할 수가 있고, 공격하느라 드러난 상대의 약점을 볼 수가 있다.
내게 날아오는 상대의 주먹 앞에서 눈을 감지않는 훈련이 어찌 권투선수에게만 필요한 것일까? 그것이야말로 삶의 훈련이자 신앙의 훈련이겠다 싶다.
눈 감지 않고 제대로 바라보기,
끝까지 깨어있기! 2006.7.16 ⓒ한희철(독일 프랑크푸르트감리교회 목사)
우리는 무엇인가가 얼굴 쪽으로 날아오면 얼른 눈을 감는다. 눈이 가장 소중하게 때문일까, 그것은 본능적으로 순간적으로 일어난다.
권투 선수는 그런 본능을 거슬러 눈을 감지 않는 연습을 한다는 것이다. 상대의 주먹이 날아와도 눈을 감지 않고 끝까지 바라보며 주먹을 피한다. 눈을 뜨고 있어야 주먹을 바라볼 수 있고, 피할 수가 있고, 공격하느라 드러난 상대의 약점을 볼 수가 있다.
내게 날아오는 상대의 주먹 앞에서 눈을 감지않는 훈련이 어찌 권투선수에게만 필요한 것일까? 그것이야말로 삶의 훈련이자 신앙의 훈련이겠다 싶다.
눈 감지 않고 제대로 바라보기,
끝까지 깨어있기! 2006.7.16 ⓒ한희철(독일 프랑크푸르트감리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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