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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이현주목사의 대학중용읽기/삼인>중에서
사람은 경험을 통해 배운다
경험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 안에 ‘가르침’을 담고 있다. 그러니, 비유컨대, 인간의 경험은 ‘가르침’이라는 물을 담은 1회용 컵이라 하겠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물보다 컵에 신경을 쓰며 거기에 얽매여 살아가고 있는가? 물을 마셨으면 컵을 놓아 버리듯이 경험을 통해 무엇을 깨달았으면 경험 자체는 마땅히 버릴 일이다.
고행을 아무리 많이 한들, 그것을 통해 배운바가 없다면, 그 많은 고생에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그래서 “고생만 하고 배우지 않는 자는 성인이라도 그를 어쩔 수 없다”고 했다. ⓒ이현주 (목사)
사람은 경험을 통해 배운다
경험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 안에 ‘가르침’을 담고 있다. 그러니, 비유컨대, 인간의 경험은 ‘가르침’이라는 물을 담은 1회용 컵이라 하겠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물보다 컵에 신경을 쓰며 거기에 얽매여 살아가고 있는가? 물을 마셨으면 컵을 놓아 버리듯이 경험을 통해 무엇을 깨달았으면 경험 자체는 마땅히 버릴 일이다.
고행을 아무리 많이 한들, 그것을 통해 배운바가 없다면, 그 많은 고생에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그래서 “고생만 하고 배우지 않는 자는 성인이라도 그를 어쩔 수 없다”고 했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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