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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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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743 - <표지1-하나님과 동행함/말씀사>중에서
원리적인 평화
원리적으로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게 된 사람입니다. 공로적으로는 그리스도의 중보자적인 구속에 의하여, 효과적으로는 성령의 역사에 의하여, 적용적으로는 신자의 믿음을 통하여 수립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평화는 결코 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자가 성도답게 살지 못할 때에든지 진실하고 아름다운 헌신신의 삶을 살 때에든지, 적의와 진노의 담을 허무시고 신자와 평화로운 관계 안에 계십니다. 따라서 신자가 하나님을 싫어하고 하나님을 멀리 떠났을 때에도, 엄밀한 의미에서 말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불화하게 된 것이 아니라 소원(alienation)하게 된 것입니다. 구원받고 하나님과의 평화 속으로 들어오게 된 후,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저의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원리적인 평화
원리적으로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게 된 사람입니다. 공로적으로는 그리스도의 중보자적인 구속에 의하여, 효과적으로는 성령의 역사에 의하여, 적용적으로는 신자의 믿음을 통하여 수립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평화는 결코 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자가 성도답게 살지 못할 때에든지 진실하고 아름다운 헌신신의 삶을 살 때에든지, 적의와 진노의 담을 허무시고 신자와 평화로운 관계 안에 계십니다. 따라서 신자가 하나님을 싫어하고 하나님을 멀리 떠났을 때에도, 엄밀한 의미에서 말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불화하게 된 것이 아니라 소원(alienation)하게 된 것입니다. 구원받고 하나님과의 평화 속으로 들어오게 된 후,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저의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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