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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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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751 - <표지1-하나님과 동행함/말씀사>중에서
속기 쉬운 자신의 모습
우리는 너무나 자주 우리 자신에게 속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악한 의도를 감추기 위해 스스로를 속이기도 하지만, 죄의 속이는 작용으로 말미암아 미혹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국 죄에게 우리의 책임을 전가할 수는 없으니 우리가 스스로를 속이는 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시대 때 바리새인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열심히 율법을 지키며 살았고,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예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처럼 율법에 충실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을 정죄하고 미워하였고, 그것을 자신들이 하나님 편에 선 증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철저하게 율법을 지키며 살아간 것은 모두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자기사랑의 다른 표현이었기에, 율법을 지키며 살아갈수록 자기의만 쌓여갔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많은 율법을 행하는 가운데 참으로 율법을 통해 드러나야 할 주인공이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뵐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는 자신의 내면의 모습과 그 시대를 보고 아파하지 않는 것은 그들의 열심이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갈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속기 쉬운 자신의 모습
우리는 너무나 자주 우리 자신에게 속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악한 의도를 감추기 위해 스스로를 속이기도 하지만, 죄의 속이는 작용으로 말미암아 미혹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국 죄에게 우리의 책임을 전가할 수는 없으니 우리가 스스로를 속이는 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시대 때 바리새인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열심히 율법을 지키며 살았고,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예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처럼 율법에 충실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을 정죄하고 미워하였고, 그것을 자신들이 하나님 편에 선 증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철저하게 율법을 지키며 살아간 것은 모두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자기사랑의 다른 표현이었기에, 율법을 지키며 살아갈수록 자기의만 쌓여갔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많은 율법을 행하는 가운데 참으로 율법을 통해 드러나야 할 주인공이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뵐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는 자신의 내면의 모습과 그 시대를 보고 아파하지 않는 것은 그들의 열심이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갈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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