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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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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무덤이 없는 영원한 사람아/분도출판사>중에서
성경이 나를 읽어주지 못하면
어떤 랍비가 맨들에게 와서 물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대가 무엇을 하였느냐?"
"탈무드를 세 번 통독하였습니다." 자랑스런 일이다. 굉장한 일이다. 탈무드의 방대함을 아는 이는 입을 쩍 벌리고 놀랄 만한 일이다. 그러나 맨들은 차가운 어조로 다시 물었다.
"그대가 탈무드를 세 번 읽었다고?"
"그렇습니다."
"그런 탈무드는 그대를 몇 번 읽었는가?"
"........."
성경을 골백번 읽어도 그 말씀 한 마디가 나를 읽어 주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랴? ⓒ이현주 (목사)
성경이 나를 읽어주지 못하면
어떤 랍비가 맨들에게 와서 물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대가 무엇을 하였느냐?"
"탈무드를 세 번 통독하였습니다." 자랑스런 일이다. 굉장한 일이다. 탈무드의 방대함을 아는 이는 입을 쩍 벌리고 놀랄 만한 일이다. 그러나 맨들은 차가운 어조로 다시 물었다.
"그대가 탈무드를 세 번 읽었다고?"
"그렇습니다."
"그런 탈무드는 그대를 몇 번 읽었는가?"
"........."
성경을 골백번 읽어도 그 말씀 한 마디가 나를 읽어 주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랴?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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