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김남준 김남준............... 조회 수 2819 추천 수 0 2007.04.18 10:01:40
.........
♥김남준774 - <구원과 하나님의 계획/부흥과개혁사>중에서

믿음이란 무엇인가?

저는 신앙을 갖게 된 순간부터 예수를 믿고 오랜 시간이 흐른 후까지, 심지어는 신학교에 들어간 후에도 믿는다는 것이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사람들에게 명확하게 설명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가운데 저 뿐만 아니라 예수 믿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믿는 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알지 못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굳게 믿는데, 자신이 지금 믿는 이 믿음은 정말 구원받을 믿음인가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신자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이러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성경에서 구원을 얻기 위한 믿음으로 제시하는 믿음과는 전혀 다른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이 경우가 훨씬더 심각합니다. 그가 소유한 믿음을 가지고는 구원받을 수 없는데 자신은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죄하심으로 이루어 놓으신 구원은 우리의 믿음을 통하여 우리에게 적용됩니다. 믿음이 구원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믿음이 구원의 조건이라는 말은 내가 믿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에게 구원을 주실 수밖에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믿음이라는 수단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을 받는 것입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받을 때 손을 내미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이 결코 공로적인 의미에서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17 김남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는 것 김남준 2012-02-02 2803
4516 이해인 나의 하늘은 이해인 2005-07-07 2805
4515 필로칼리아 비난에 대해 최용우 2011-12-04 2805
4514 김남준 오래 참음의 모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김남준 2011-12-20 2805
4513 필로칼리아 잊어버리는 잘못 최용우 2011-12-22 2805
4512 김남준 오직 하나님만 자랑 합니다. 김남준 2012-01-14 2805
4511 김남준 하나님의 칭찬과 사람이 칭찬은 병립 김남준 2011-10-21 2807
4510 김남준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인식 김남준 2012-01-17 2809
4509 김남준 참회 김남준 2011-11-26 2811
4508 홍승표 [반칠환] 나를 멈추게 하는 것들 홍승표 2004-05-29 2813
4507 이현주 엄청난 욕심 이현주 2005-12-27 2813
4506 필로칼리아 이유 없는 고난은 없다 최용우 2012-01-06 2814
4505 임의진 [시골편지]귄 있다 file 임의진 2010-03-17 2816
4504 임의진 [시골편지]딸꾹질 file 임의진 2011-03-16 2816
4503 필로칼리아 가장 완전하고 완벽한 법 최용우 2011-11-20 2817
» 김남준 믿음이란 무엇인가? 김남준 2007-04-18 2819
4501 이현주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서 죽을 수 있는 사람 [1] 이현주 2008-02-24 2819
4500 이해인 어느 날의 단상들 이해인 2008-08-18 2820
4499 이현주 보는 사람과 보지 못사는 사람 이현주 2005-05-27 2823
4498 한희철 옥합을 깨뜨리신 사랑 한희철 2012-01-27 2823
4497 이현주 이 세대'란 어떤 세대인가?(마24:32-34) 이현주 2012-04-08 2823
4496 이현주 농과 공 이현주 2006-01-30 2828
4495 이해인 아름다운 순간들 이해인 2008-06-20 2828
4494 필로칼리아 선행 최용우 2011-11-20 2830
4493 김남준 허무함을 아는 까닭 김남준 2012-01-14 2830
4492 김남준 여리고성의 교훈 김남준 2005-08-17 2831
4491 필로칼리아 하나님의 참을성 최용우 2011-12-22 2831
4490 김남준 공허한 가슴 김남준 2012-01-14 2831
4489 이해인 반지 이해인 2001-12-29 2832
4488 이현주 성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이현주 2005-12-30 2832
4487 필로칼리아 고통과 축복 최용우 2011-11-30 2832
4486 이해인 무지개 빛깔의 새해 엽서 이해인 2007-12-30 2834
4485 홍승표 [정호승] 햇살에게 홍승표 2005-01-21 2835
4484 이현주 길게 말할 것 없다 이현주 2005-12-22 2836
4483 필로칼리아 마음의 문 최용우 2011-10-30 2838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한희철이해인김남준임의진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