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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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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786 - <가족 구원/부흥과개혁사>중에서
하늘나라에서 온 편지
"어느 날 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하늘로부터 두루마리로 된 편지 한 통이 내려왔습니다. 하늘로부터 미끄러지듯 내려온 두루마리는 제 앞에서 펼쳐졌습니다. 거기에는 제 아버지께 속히 편지를 쓰라는 간곡한 사연이 짤막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며칠동안 연거푸 세 번을 똑같은 꿈을 꾸었습니다. 그것이 저의 아버지께 복음을 전하라는 메시지인 줄 알았지만,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어 달 후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지금도 그 때 일을 생각하면 하늘나라에 가서 주님께 무어라고 말씀드릴까 마음이 아픕니다. 그 때 제가 편지라도 써서 복음을 전했더라면, 이렇게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 간 어느 여성도의 고백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하늘나라에서 온 편지
"어느 날 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하늘로부터 두루마리로 된 편지 한 통이 내려왔습니다. 하늘로부터 미끄러지듯 내려온 두루마리는 제 앞에서 펼쳐졌습니다. 거기에는 제 아버지께 속히 편지를 쓰라는 간곡한 사연이 짤막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며칠동안 연거푸 세 번을 똑같은 꿈을 꾸었습니다. 그것이 저의 아버지께 복음을 전하라는 메시지인 줄 알았지만,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어 달 후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지금도 그 때 일을 생각하면 하늘나라에 가서 주님께 무어라고 말씀드릴까 마음이 아픕니다. 그 때 제가 편지라도 써서 복음을 전했더라면, 이렇게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 간 어느 여성도의 고백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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