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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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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814 - <역사를 움직이는 하나님의 일꾼/부흥과개혁사>중에서
어두운 역사 한가운데 깨어 있는 영성
시대가 어두워지면 어두워질수록 형식적인 신앙이 유행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법도와 교훈을 우습게 여기게 되고, 교회는 교회다워지기를 거절한 채 세상을 향한 영향력을 잃어버립니다.
그러면 이러한 때에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어두운 시대에 책임을 다른 사람들에게 돌리며, 세상을 향한 영향력을 상실한 교회를 비판하고, 자기 시대의 사람들을 멸시하고, 역사에 대해 냉소적인 비관주의자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다운 태도가 아닙니다.
보이는 교회가 무너지자 그것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은 좌절했고 그들이 신앙을 저버리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하나님의 말씀인 서책을 고요히 넘기며 역사의 새벽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어두운 역사 한가운데 깨어 있는 영성
시대가 어두워지면 어두워질수록 형식적인 신앙이 유행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법도와 교훈을 우습게 여기게 되고, 교회는 교회다워지기를 거절한 채 세상을 향한 영향력을 잃어버립니다.
그러면 이러한 때에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어두운 시대에 책임을 다른 사람들에게 돌리며, 세상을 향한 영향력을 상실한 교회를 비판하고, 자기 시대의 사람들을 멸시하고, 역사에 대해 냉소적인 비관주의자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다운 태도가 아닙니다.
보이는 교회가 무너지자 그것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은 좌절했고 그들이 신앙을 저버리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하나님의 말씀인 서책을 고요히 넘기며 역사의 새벽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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