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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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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831 - <역사를 움직이는 하나님의 일꾼/부흥과개혁사>중에서
기도 생활을 하다 보면, 기도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오래 기도를 하는데도 좀처럼 기도의 깊은 세계가 열리지 않고, 처음에는 가슴에 사무치며 다가왔던 기도 제목들에 대해서조차 세월이 흘러가면서 점점 무디어지는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가 점검해 볼 사항은 하나님이 나에게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것과 내가 지금 기도하고 있는 것 사이에 상당한 거리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문제입니다.
지지부진한 기도생활에 젖어 있다면, 자신의 생각을 전향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은 가슴에 부딪치는 순서대로 말하기 마련이고, 그래서 기도 역시 가슴에 자극이 되는 순서대로 기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삶과 마음과 기도 제목은 분리되는 것이 아니기에 기도 제목이 바꾸기 위해서는 마음과 삶도 바뀌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변화된 영혼의 사람들만이 변화된 기도 제목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기도 생활을 하다 보면, 기도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오래 기도를 하는데도 좀처럼 기도의 깊은 세계가 열리지 않고, 처음에는 가슴에 사무치며 다가왔던 기도 제목들에 대해서조차 세월이 흘러가면서 점점 무디어지는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가 점검해 볼 사항은 하나님이 나에게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것과 내가 지금 기도하고 있는 것 사이에 상당한 거리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문제입니다.
지지부진한 기도생활에 젖어 있다면, 자신의 생각을 전향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은 가슴에 부딪치는 순서대로 말하기 마련이고, 그래서 기도 역시 가슴에 자극이 되는 순서대로 기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삶과 마음과 기도 제목은 분리되는 것이 아니기에 기도 제목이 바꾸기 위해서는 마음과 삶도 바뀌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변화된 영혼의 사람들만이 변화된 기도 제목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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