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모세의 신발

김남준 김남준............... 조회 수 4378 추천 수 0 2007.07.14 23:37:37
.........
♥김남준838 - <자기 깨어짐/말씀사>중에서

모세의 신발

어떤 개별적인 죄의 실행이 반복될수록 신자의 본성은 그 죄에 대한 강한 고착력을 갖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집착입니다. 이러한 죄에 대한 집착은 신자로 하여금 더더욱 어떤 특정한 죄에 대하여 결별할 수 없게 하여 지속적으로 같은 죄에 빠지게 합니다. 모세가 일평생 신고 다닌 신발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는 신고 있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전까지 모세는 그 신발을 한번도 불편하게 느낀 적이 없었습니다.
신자의 죄에 대한 집착도 오랜 기간에 걸쳐 신자의 본성 안에서 그의 마음의 취향에 어울리는 방식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남들이 보기에는 악덕스럽게 여겨진다고 할지라도 신자 자신에게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이처럼 죄에 대한 신자의 사랑은 죄를 버리지 못하는 집착으로 나타나고, 죄에 대한 집착은 다시금 신자가 죄에 대한 사랑을 버리지 못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7 한희철 1357. 정월 초하루날 한희철 2002-01-02 4377
1016 이현주 1. 한희철 2002-01-02 4377
1015 한희철 970. 한 목사님 아니세요? 한희철 2002-01-02 4377
1014 한희철 311.기다림뿐인 전화 한희철 2002-01-02 4377
1013 한희철 254.떨어져도 걱정 붙어도 걱정 한희철 2002-01-02 4377
» 김남준 모세의 신발 김남준 2007-07-14 4378
1011 한희철 1480. 응급실에서 보낸 한 밤 한희철 2002-01-02 4378
1010 한희철 664.호박 한희철 2002-01-02 4378
1009 한희철 1017. 가장 잘 무릎꿇는 이 한희철 2002-01-02 4378
1008 한희철 1504. 종소리와 타령소리 한희철 2002-01-02 4378
1007 한희철 1107. 내 삶의 자리 한희철 2002-01-02 4378
1006 한희철 699.눈물이지요 한희철 2002-01-02 4378
1005 한희철 963. 때가 조금만 늦어도 한희철 2002-01-02 4378
1004 한희철 645.정균 형 한희철 2002-01-02 4378
1003 한희철 1092. 이야기를 나누며 산다는 것 한희철 2002-01-02 4378
1002 한희철 896. 쉽지 않은 마음 한희철 2002-01-02 4378
1001 한희철 169.순박한 가난 한희철 2002-01-02 4378
1000 한희철 577.뿌리 한희철 2002-01-02 4378
999 한희철 520..할머니의 낙 한희철 2002-01-02 4378
998 한희철 460.어떤 고마움 한희철 2002-01-02 4378
997 한희철 1206. 부끄러운 종소리 한희철 2002-01-02 4378
996 한희철 1036. 성탄의 은총 한희철 2002-01-02 4378
995 한희철 827.집사님의 눈물 한희철 2002-01-02 4378
994 한희철 459.촛불 한희철 2002-01-02 4378
993 한희철 1476. 산타 오종성 한희철 2002-01-02 4378
992 한희철 1031. 보내는 마음 한희철 2002-01-02 4378
991 한희철 835.큰 강 한희철 2002-01-02 4378
990 한희철 210.아가의 손을 잡아 주며 한희철 2002-01-02 4378
989 한희철 1205. 교회 화장실 한희철 2002-01-02 4378
988 한희철 826.할아버지의 자리 한희철 2002-01-02 4378
987 한희철 1008. 이야기가 갖는 힘 한희철 2002-01-02 4379
986 한희철 334.말의 무게 한희철 2002-01-02 4379
985 한희철 128.화인으로 한희철 2002-01-02 4379
984 한희철 1266. 홀로 깊은 물은 한희철 2002-01-02 4379
983 한희철 156.하늘에 쓴 글 한희철 2002-01-02 4379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한희철이해인김남준임의진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