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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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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젊은 세대를 위한 신학강의1/삼인>중에서
마땅한 일을 마땅한 방법으로
-"뒤쿰치를 들고 서는 자는 서지 못하며, 성큼성큼 걸음을 크게 떼어놓는 자는 걷지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 '노자'라는 중국 철학자가 한 말이지. 남보다 높아 보려고 발쿰치를 드는 자는 결국 오래 서지 못하고 남보다 앞서려고 걸음을 성큼성큼 크게 떼어놓는 자는 오래 걷지 못한다는, 그런 말이야. 저마다 남보다 앞서고 높아지려는 사람들한테 '달콤한 속삭임' 대신 이런 말을 해 준 노자라는 분 역시 예수님처럼 진짜 스승이라고 할 수 있겠지? 아무튼, 듣기 좋은 달콤한 소리는 일단 경계하는 게 좋아. 그런데 사람들은 듣기 좋은 말만 들으려고 하는구나. ⓒ이현주 (목사)
마땅한 일을 마땅한 방법으로
-"뒤쿰치를 들고 서는 자는 서지 못하며, 성큼성큼 걸음을 크게 떼어놓는 자는 걷지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 '노자'라는 중국 철학자가 한 말이지. 남보다 높아 보려고 발쿰치를 드는 자는 결국 오래 서지 못하고 남보다 앞서려고 걸음을 성큼성큼 크게 떼어놓는 자는 오래 걷지 못한다는, 그런 말이야. 저마다 남보다 앞서고 높아지려는 사람들한테 '달콤한 속삭임' 대신 이런 말을 해 준 노자라는 분 역시 예수님처럼 진짜 스승이라고 할 수 있겠지? 아무튼, 듣기 좋은 달콤한 소리는 일단 경계하는 게 좋아. 그런데 사람들은 듣기 좋은 말만 들으려고 하는구나.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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