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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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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젊은 세대를 위한 신학강의1/삼인>중에서
말하는 사람 예수
-슬기야, 아버지는 예수님을 정말 좋아한다. 그분은 내 삶의 동반자요, 스승이요, 다정한 형님이시다. 무엇보다도 이 난감한 시절에, 외로이 당신 길을 걸어가신 그분이 나는 사무치게 좋구나. 언젠가 말했듯이, 그분이 남기신 여러 말씀 가운데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말씀은 이것이다.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 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 갈 길을 가야 하리니... (누가복음13:32-33)
예수 그분은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계속해서 당신의 길을 가신 분이다. 그 길은 어떤 길이었던가? 예루살렘에서 죽게끔 되어 있는 예언자의 길이었지. 예언자란 누군가? 말하는 사람이지. 말하는 사람! ⓒ이현주 (목사)
말하는 사람 예수
-슬기야, 아버지는 예수님을 정말 좋아한다. 그분은 내 삶의 동반자요, 스승이요, 다정한 형님이시다. 무엇보다도 이 난감한 시절에, 외로이 당신 길을 걸어가신 그분이 나는 사무치게 좋구나. 언젠가 말했듯이, 그분이 남기신 여러 말씀 가운데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말씀은 이것이다.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 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 갈 길을 가야 하리니... (누가복음13:32-33)
예수 그분은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계속해서 당신의 길을 가신 분이다. 그 길은 어떤 길이었던가? 예루살렘에서 죽게끔 되어 있는 예언자의 길이었지. 예언자란 누군가? 말하는 사람이지. 말하는 사람!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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