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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젊은 세대를 위한 신학강의3/삼인>중에서
사람은 사람이기에 사람답게 살아야 해
그건 권리이자 신성한 의무지지. 그의 피부가 어떤 색이든, 그가 어떤 가문에서 태어났든, 그런 것이 사람으로 사람답게 살아갈 권리를 제한 할 수는 없어. 그런데도 사람들은 같은 사람을 피부색으로 구분하고 이런저런 계급으로 나누고 성(性)으로 차별하고, 그 결과 사람이 사람을 업신여기고 괴롭히고 마침내 죽이기까지 하는 부끄럽고 그릇된 역사를 만들어왔구나. 아니, 그런 수치스런 역사를 지금도 만들고 있구나. 모세가 태어난 시절이나 우리가 살고 있는 시절이나 그런 점에서는 크게 다른 것이 없어. ⓒ이현주 (목사)
사람은 사람이기에 사람답게 살아야 해
그건 권리이자 신성한 의무지지. 그의 피부가 어떤 색이든, 그가 어떤 가문에서 태어났든, 그런 것이 사람으로 사람답게 살아갈 권리를 제한 할 수는 없어. 그런데도 사람들은 같은 사람을 피부색으로 구분하고 이런저런 계급으로 나누고 성(性)으로 차별하고, 그 결과 사람이 사람을 업신여기고 괴롭히고 마침내 죽이기까지 하는 부끄럽고 그릇된 역사를 만들어왔구나. 아니, 그런 수치스런 역사를 지금도 만들고 있구나. 모세가 태어난 시절이나 우리가 살고 있는 시절이나 그런 점에서는 크게 다른 것이 없어.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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