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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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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젊은 세대를 위한 신학강의3/삼인>중에서
존재의 바탕
사람의 운명은 하나님의 뜻과 자신의 결단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 아니겠니? 천지 만물 그 어느 것 하나도 '하나님'없이는 존재할 수 없으니까. 물론 "하나님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예를 들어, 태양이 없다면 저 앞뜰의 모과나무가 있을 수 있겠니? 없지. 그런데 어떤 모과나무가 "나는 태양이라는 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해서 정말로 그 모과나무가 태양 없이 저 혼자 살아갈 수 있을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란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존재를 존재하게 하는 '존재 자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존재의 바탕"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 ⓒ이현주 (목사)
존재의 바탕
사람의 운명은 하나님의 뜻과 자신의 결단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 아니겠니? 천지 만물 그 어느 것 하나도 '하나님'없이는 존재할 수 없으니까. 물론 "하나님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예를 들어, 태양이 없다면 저 앞뜰의 모과나무가 있을 수 있겠니? 없지. 그런데 어떤 모과나무가 "나는 태양이라는 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해서 정말로 그 모과나무가 태양 없이 저 혼자 살아갈 수 있을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란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존재를 존재하게 하는 '존재 자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존재의 바탕"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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