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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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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젊은 세대를 위한 신학강의3/삼인>중에서
요셉의 실수
-요셉의 실수라는 게 뭔고 하니, 풍년이 들었을 때 그냥 '거두어들였던'(창세기41:48) 곡식을 흉년이 들자 돈을 받고 '팔았다'(41:56)는 바로 그 점이야.
값없이 거두었던 것이니 줄 때도 값없이 주었어야 하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법에 어울리는 것을 텐데, 돈을 받고 팔았으니 아차 하는 사이에 요셉은 애굽 온 땅을 백성의 손에서 바로의 손으로 '소유권 이전'을 시키고 말았구나!
어디 땅만 넘기고 그것으로 끝났더냐? 나중에는 백성 스스로 바로의 노예가 되었어! 이게 웬 일이냐? 무서운 흉년에서 살아남은 건 좋았는데 그 대가로 땅과 몸뚱이까지 바치게 되었으니 안타깝구나. 이것이 어리석은 인간들의 역사라는 것일까? ⓒ이현주 (목사)
요셉의 실수
-요셉의 실수라는 게 뭔고 하니, 풍년이 들었을 때 그냥 '거두어들였던'(창세기41:48) 곡식을 흉년이 들자 돈을 받고 '팔았다'(41:56)는 바로 그 점이야.
값없이 거두었던 것이니 줄 때도 값없이 주었어야 하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법에 어울리는 것을 텐데, 돈을 받고 팔았으니 아차 하는 사이에 요셉은 애굽 온 땅을 백성의 손에서 바로의 손으로 '소유권 이전'을 시키고 말았구나!
어디 땅만 넘기고 그것으로 끝났더냐? 나중에는 백성 스스로 바로의 노예가 되었어! 이게 웬 일이냐? 무서운 흉년에서 살아남은 건 좋았는데 그 대가로 땅과 몸뚱이까지 바치게 되었으니 안타깝구나. 이것이 어리석은 인간들의 역사라는 것일까?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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