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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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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젊은 세대를 위한 신학강의3/삼인>중에서
돌아가는 사람들
모든 개울이 바다를 바라고 흐르는 것은 바다가 개울의 뿌리(근본)이기 때문이지. "모든 것들이 끊임없이 바뀌지만 저마다 제 뿌리로 돌아간다"고 노자도 말씀하셨어. 나뭇잎이 낙엽 되어 어디로 가던? 제 뿌리 한테로 돌아가는 거야. 그게 바로 '존재의 원리'라는 거지. 뿌리는 모든 것의 시작이면서 끝이야. 모든 것이 거기에서 나왔다가 거기로 돌아가는구나.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을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라고 하셨어. 그 뿌리(宗)로 돌아가는 길(道)을 가르치는 것이 곧 종교(宗敎)지. ⓒ이현주 (목사)
돌아가는 사람들
모든 개울이 바다를 바라고 흐르는 것은 바다가 개울의 뿌리(근본)이기 때문이지. "모든 것들이 끊임없이 바뀌지만 저마다 제 뿌리로 돌아간다"고 노자도 말씀하셨어. 나뭇잎이 낙엽 되어 어디로 가던? 제 뿌리 한테로 돌아가는 거야. 그게 바로 '존재의 원리'라는 거지. 뿌리는 모든 것의 시작이면서 끝이야. 모든 것이 거기에서 나왔다가 거기로 돌아가는구나.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을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라고 하셨어. 그 뿌리(宗)로 돌아가는 길(道)을 가르치는 것이 곧 종교(宗敎)지.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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