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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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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예수와 만난 사람들/생활성서사>중에서
우물가의 여인-목마른 사람들
나는 그가 나에게 은밀히 해준 말을 잊을 수가 없다.
"어여쁜 여자여, 하나님의 딸이여, 사람들이 그대를 개처럼 여긴다고 그대 자신까지 그대를 개처럼 여겨서는 안 된다오. 사람들이 그대를 물건처럼 취급하거든 그대는 그대를 천사처럼 받들구려. 사람은 남이 만들어 주는 대로 정해지는 게 아니라 자신이 만드는 대로 정해지는 법이오. 눈을 뜨고 사방을 둘러봐요! 그대에게 한 방울의 자비를 바라는 목마른 사람이 반드시 있게 마련이니. 이는 하나님이 언제나 그대 곁에서 목마르시기 대문이오. 사람이 짓는 죄 가운데서도 가장 고약한 것은 남을 버리는 것보다 자기를 버리는 것이라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람을 버리는 것이면서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니까."
그러면서 그는 나의 손을 잡았다. 숯불덩이처럼 뜨거운 손이었다. 그가 웃으며 말했다.
"누이여, 목이 마르군. 물 한 그릇만 주오!" (요4:1-42) ⓒ이현주 (목사)
우물가의 여인-목마른 사람들
나는 그가 나에게 은밀히 해준 말을 잊을 수가 없다.
"어여쁜 여자여, 하나님의 딸이여, 사람들이 그대를 개처럼 여긴다고 그대 자신까지 그대를 개처럼 여겨서는 안 된다오. 사람들이 그대를 물건처럼 취급하거든 그대는 그대를 천사처럼 받들구려. 사람은 남이 만들어 주는 대로 정해지는 게 아니라 자신이 만드는 대로 정해지는 법이오. 눈을 뜨고 사방을 둘러봐요! 그대에게 한 방울의 자비를 바라는 목마른 사람이 반드시 있게 마련이니. 이는 하나님이 언제나 그대 곁에서 목마르시기 대문이오. 사람이 짓는 죄 가운데서도 가장 고약한 것은 남을 버리는 것보다 자기를 버리는 것이라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람을 버리는 것이면서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니까."
그러면서 그는 나의 손을 잡았다. 숯불덩이처럼 뜨거운 손이었다. 그가 웃으며 말했다.
"누이여, 목이 마르군. 물 한 그릇만 주오!" (요4:1-42)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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