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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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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과노긔이야기13/드림>중에서
모든 일에 채널이 있음을 깨달은 사람
칼리프 마르완에게 한 걸인이 다가와서는, 한 푼 적선하기를 청했다.
마르완이 그에게 말했다. "신께 가서 말씀드리게."
그러자 걸인이 대답하는데, "신께는 벌써 말씀드렸습죠. 그랬더니 그분 대답이, '알았다. 마르완에게 가보아라.' 하시더군요."
칼리프가 둘러선 사람들에게 말했다. "드디어 여기, 모든 일에 채널이 있음을 깨달은 사람이 나타났구려. 당신들도 그것을 알았으면 좋겠소."
걸인은 물론 상당한 보상을 받았다.
기도: 주님, 저 이제 다른 소원 없습니다. 앞으로 남은 세월 오직 당신의 채널이 되어, 당신의 슬픔 세상에 전하고 세상의 아픔 당신께 전하며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당신 뜻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부디 제 소원을 들어주십시오. 아멘. ⓒ이현주 (목사)
모든 일에 채널이 있음을 깨달은 사람
칼리프 마르완에게 한 걸인이 다가와서는, 한 푼 적선하기를 청했다.
마르완이 그에게 말했다. "신께 가서 말씀드리게."
그러자 걸인이 대답하는데, "신께는 벌써 말씀드렸습죠. 그랬더니 그분 대답이, '알았다. 마르완에게 가보아라.' 하시더군요."
칼리프가 둘러선 사람들에게 말했다. "드디어 여기, 모든 일에 채널이 있음을 깨달은 사람이 나타났구려. 당신들도 그것을 알았으면 좋겠소."
걸인은 물론 상당한 보상을 받았다.
기도: 주님, 저 이제 다른 소원 없습니다. 앞으로 남은 세월 오직 당신의 채널이 되어, 당신의 슬픔 세상에 전하고 세상의 아픔 당신께 전하며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당신 뜻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부디 제 소원을 들어주십시오. 아멘.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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