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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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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895 - <자기자랑/말씀사>중에서
세 아이의 아빠자랑
어린 아이 셋이 모여서 각자 가기 아버지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의사인 아이가 말했습니다. "너 우리 아버지가 얼마나 돈을 많이 버는지 알아? 한번 치료해 주면 돈을 이만큼 벌어." 하면서 자기 두 팔을 벌렸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변호사의 아들이 질세라 더 크게 팔을 벌리며 말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더 많이 벌어. 한번 재판하면 돈이 이만큼 생긴다니까."
그 틈에 풀이 죽은 채 안아있는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목사의 아들이었습니다. 그 아이는 자랑할게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잠시 후에 아주 좋은 생각이 났다는 듯이 눈을 깜박이며 말했습니다.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우리 아빠가 한번 설교하면 돈 걷으려 일어나는 사람이 열 명도 넘는단 말이야"
사람이면 누구나 자기와 관련된 사람이나 사물을 자랑하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것은 자랑함으로써 마음이 은혜로부터 떠나게 되고, 어떤 것은 자랑함으로써 마음에 은혜가 깃들이게 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세 아이의 아빠자랑
어린 아이 셋이 모여서 각자 가기 아버지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의사인 아이가 말했습니다. "너 우리 아버지가 얼마나 돈을 많이 버는지 알아? 한번 치료해 주면 돈을 이만큼 벌어." 하면서 자기 두 팔을 벌렸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변호사의 아들이 질세라 더 크게 팔을 벌리며 말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더 많이 벌어. 한번 재판하면 돈이 이만큼 생긴다니까."
그 틈에 풀이 죽은 채 안아있는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목사의 아들이었습니다. 그 아이는 자랑할게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잠시 후에 아주 좋은 생각이 났다는 듯이 눈을 깜박이며 말했습니다.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우리 아빠가 한번 설교하면 돈 걷으려 일어나는 사람이 열 명도 넘는단 말이야"
사람이면 누구나 자기와 관련된 사람이나 사물을 자랑하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것은 자랑함으로써 마음이 은혜로부터 떠나게 되고, 어떤 것은 자랑함으로써 마음에 은혜가 깃들이게 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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