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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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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과노긔이야기79/드림>중에서
두 남자를 미치게 한 여인
어느 정신신경과 병원을 방문한 의사들에게 안내원이 말했다. “이 폐쇄병실에는 사랑하는 여인이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바람에 미쳐버린 환자가 있습니다.”
한 방문자가 물었다. “옆 병실에는 누가 있나요?”
“바로 그 여인과 결혼한 남자가 들어와 있지요.”
기도: 주님, 누구는 없어서 미치고 누구는 있어서 미치는군요.
성한 사람과 미친 사람을 나누는 선(線)이, 그가 가지고 있는 것 또는 가지지 못한 것에 의하여 그어지는 게 아니라는 얘기겠지요.
어떻게 하면 지금 저에게 있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우면서 동시에 아직 저에게 없는 것으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을 깨치지 못하면 아무래도 이 세상 성한 정신으로 떠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이현주 (목사)
두 남자를 미치게 한 여인
어느 정신신경과 병원을 방문한 의사들에게 안내원이 말했다. “이 폐쇄병실에는 사랑하는 여인이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바람에 미쳐버린 환자가 있습니다.”
한 방문자가 물었다. “옆 병실에는 누가 있나요?”
“바로 그 여인과 결혼한 남자가 들어와 있지요.”
기도: 주님, 누구는 없어서 미치고 누구는 있어서 미치는군요.
성한 사람과 미친 사람을 나누는 선(線)이, 그가 가지고 있는 것 또는 가지지 못한 것에 의하여 그어지는 게 아니라는 얘기겠지요.
어떻게 하면 지금 저에게 있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우면서 동시에 아직 저에게 없는 것으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을 깨치지 못하면 아무래도 이 세상 성한 정신으로 떠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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