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1017 <예수에게 도를 묻다/삼인>중에서
하느님 나라는
"하느님의 나라는 오기도 하고 가기도 하는 그런 나라가 아니다. 하느님이 여기 계시다 할 수 있는 그런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해가 동산에 떠서 서산에 지지만 실은 뜨고 지는 별이 아니듯이, 나 또한 이 세상에 왔다가 이 세상을 떠난 존재물(a being)이 아니라 모든 존재물을 있게 하는 존재(the Being)다. 그것이 나다. 그러기에 누구든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존재하지도 않는 것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 현존하는 하느님 나라에 대하여 눈을 뜬 자는 그것이 권능을 떨치며 오는 것을 보고, 아직 눈을 뜨지 못한 자는 그 나라에 살면서 그 나라를 보지 못한다." ⓒ이현주 (목사)
첫 페이지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