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2 <예수에게 도를 묻다/삼인>중에서
깨어 있으라
"귀에 들린다 해서 아무 소리나 듣지 말고
눈에 보인다 해서 아무 것이나 보지말고
손에 잡힌다 해서 아무 것이나 잡지말고
입에 먹힌다 해서 아무 것이나 먹지말고
특히 입의 경우에는 속에서 나온다 하여 아무 말이나 내놓지 말고..."
"무엇보다도 생각을 조심해야겠더군요"
"어련하랴? 아무렇게나 함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하면서 생각해라. 순간순간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그게 깨어 있는 것이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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