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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 <예수에게 도를 묻다/삼인>중에서
견해는 감정과 같다.
"견해는 감정과 같다. 감정이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듯이 견해도 견지(見地)에 다라서 달라진다. 자기 감정에 부림을 당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 감정을 부리며 사는 사람이 있듯이, 자기 견해를 상전처럼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 견해를 머슴처럼 부리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너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냐?"
"그야 물론 제 견해든 남의 견해든 그것을 머슴처럼 부리며 살아가는 사람이지요. 제가 제 생각에 끌려 다니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이라는 게 도무지 신뢰할 만한 것이 못 되는 줄을 누구보다 제가 잘 알고 있으니까요."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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