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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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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 <예수에게 도를 묻다/삼인>중에서
바람직한 일
"바람은 바람을 부르고 마음은 마음을 부른다. 누구든지 진심으로 나를 갈망하면, 그는 나를 만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마리아는 선생님을 뵈었고 그 소식을 사람들에게 전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믿지 않는군요?"
"전하는 자는 다만 전할 것을 전할 따름이다. 그것을 믿고 안 믿고는 듣는 자들 몫이다."
"......"
"너에게 있는 것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되 그들이 받느냐 안 받느냐에 얽매이지 말아라. 네가 하는 일에서 스스로 자유롭지 못하다면 차라리 그 일을 그만 두어라. 그것이 너를 위해서나 세상을 위해서나 바람직한 일이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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