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
2073<하루기도/생활성서>159
걸을 수 있는 축복
주님, 오늘 오후에 정향이 주차장을 산책했습니다.
어제는 제가 예배당에 있는 동안 오늘보다 더 많이 걸었다는군요.
겉옷 입고 모자 쓰고 비틀거리는 걸음이지만
지팡이 의지하여 땅 위를 걷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어요.
고맙습니다. 주님
사람이 땅 위를 걷는 것이 저토록 고맙고 대견스러울 줄이야!
평범한 일상이 바로 기적이라는 말
듣기도 많이 듣고 하기도 많이 했습니다만
그게 참으로 그렇다는 것을 비로소 몸으로 느껴봅니다.
주님,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이현주 (목사)
첫 페이지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