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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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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배우자 선택에 관하여-상대가 어떤 사람인가 보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가 보다 내가 어떤 사람인가가 더 중요하다. 고운 정만 든 사이는 쉽게 파경으로 가지만 미운 정까지 함께 들어간 부부는 쉽사리 헤어지지 못합니다. ‘미운 정’이란 미운 행동 속에서도 그 사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역경 속에서도 서로 자신의 편안함 보다 상대의 소중함을 온 몸으로 체험한 사랑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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