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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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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친아들과 양자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우리를 위해 죽으셨고(롬5:8, 고전15:3), 우리가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우리를 대신해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산다면(고후5:15), 우리는 죽기까지 그리스도를 섬겨야 할 빚진 자들입니다. 그런데 어찌 우리가 양자됨을 당연한 권리로 간주할 수 있겠습니까?
ㄴ우리는 하나님의 친아들이 아니고 양자(養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친아들처럼 여겨주실지라도 우리는 친아들이라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했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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