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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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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바라는 바
지성이 하나님께 기원하지 않는 기도는 완전한 기도일 수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분심(分心)없이 크게 외칠 때에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입니다.
ㄴ아침저녁으로 관상기도를 하면서 바라마지 않는 소원입니다.
나의 영혼이 분심 너머 지성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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