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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무관심과 방치
부모로서 자녀에 대한 도리가 무엇인지,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 지에 대한 깊은 숙고 없이
무관심으로 방치하는 것은 자녀를 노엽게 합니다.
부모가 자녀에 대한 사랑이 없어서 자녀를 사랑과 관심으로 돌보지 않는 것 자체가
자녀에게 커다란 상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부모라면 자녀를 무관심으로 방치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명백한 죄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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